이런 전공은 싫어

ssh 를 사용해서 vscode로 서버에서 작업중 실수로 엄청나게 큰 폴더(사진 수십만장)를 클릭해버렸고 응답이 없어졌다. (계속 연결 실패가 뜸) 기다리거나 vscode를 껏다 켜도 반응은 없고 서버는 계속 폴더를 읽으려고 할 때 바로 호스트의 VSC 를 꺼버러면 된다. cmd+p 에서 다음과 같이 호스트의 vs code 서버 종료에 들어가 원하는 서버의 호스트를 클릭해주면 된다. 이걸 종료한다고 최근 작업이나 였어놨던 기록들이 모두 사라진은 아니어서 꺼주고 다시 들어가면 된다.

삭제해야 되는 dir의 단위가 수백 GB에서 놀다 보니까 rm 을 사용해서는 끝이 나지 않았다. 찾아보니 역시 해결 책이 있었다 .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mkdir /tmp/test/ rsync --delete -a /tmp/test/ target_directory rm -rf target_directory #target_directory까지 제거해준다.

zip이나 tar.gz로 압축을 많이 한다. (용량이 크면 tar.gz) 압축&풀기 - 사실 v는 내용물들을 보여주는데 크게 필요가 없고 더 느린거 같아 생략을 많이 한다. (-zcvf -> -zcf, -zxvf -> zxf) # 압축 하기 tar -zcvf 파일명.tar 폴더명 # 압축 풀기 tar -zxvf 파일명.tar 꿀팁 - 위에서 사용하는 압축 & 풀기는 cpu를 하나만 쓴다. (느리다) 이를 위해 병렬로 연산을 하는 방법이 있다. (말도 안되게 차이남) - 물론 터미널에서 pigz를 받아야 한다. # 병렬 압축 tar -I pigz -zcvf 파일명.tar 폴더명 # 병렬 압축 풀기 tar -I pigz -xf 파일명.tar -C 폴더명 # -C 폴더명 생략 가능

1강과 2강이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공부법이 처음에는 시간대비 더 적은 문제를 풀고 더 많은 알고리즘을 배울수는 없겠지만 여러분의 순수 실력은 정말 빠르게 늘게 되는 방법이니 따라 오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질문이나 알고리즘 외의 취업 질문들도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 오늘은 지난강의에서 너무너무 중요해서 다루지 못했던 알고리즘 설계하기를 다뤄 보겠습니다. 왜 설계를 해야 할까? ​ 1. 실력이 빠르게 상승한다. 새로운 알고리즘을 공부하시고 문제에 적용 해보려는 시점에서 직접 설계를 하다보면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들이나 시간 복잡도 알고리즘의 원리를 더 깊게 이해하거나 잘못된거를 바로잡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쉬운 알고리즘을 공부하실 때는 크게 체감이 안갈 수도 ..

2강으로 검색 유입이 많아 해당 글에 안내 문구를 작성 합니다. 해당 글은 너도나도 개발자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글이 아닙니다! 비전공자로 개발을 업으로 삼기전 본인이 이쪽 길과 맞는지 빠르게 판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저는 알고리즘 공부가 할만하고 코테들을 통과 할 만큼 성과를 보이는 것이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전공자 글쓴이의 경험) 개발 분야를 알아보거나 공부하기 전에 알고리즘을 조금씩 해보면서 흥미를 붙이고 (퀴즈 같은 느낌) 언어의 기초를 공부하고 내가 이길로 취업할 길이 있을까를 판별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물론 이미 전공이 이쪽이시면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최대한 빨리 2~3학년에 때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주변인 기준) 너무 바쁘신 게 아니면 1강 가볍게 보고 오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1강보다 2강 3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적어도 2강까지 꼭 봐주세요 !! 본 강의는 알고리즘 자체를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혼자 공부를 어떻게 하셔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공부 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강의 입니다. ​ 내가 개발자로 취업을 해야지 라고 생각을 하시면 이브이 마냥 선택 할 수 있는 길은 엄청 많고 (FE, BE, And, IOS, DE, ML/AI 등등) 회사들 또한 매우 많습니다. (대기업 + 네카라쿠배당토 + 많은 스타텁) 하지만 어떤 직무와 회사를 고르셔도 만나게 되는 관문이 서류의 연장선인 코딩 테스트 이고 비 전공자 분들이 겪으시는 장 큰 벽도 바로 여기 입니다! 일반적인 IT기업 취업 과정 코딩테스트 : 취업을 할 때 일반적으로 서류 다음에 있는 시험, 코테라고 많이 부름 ..

이전글: https://openingsound.tistory.com/113 21년 상반기 취업 도전기 2020년 1월 블로그를 만들면서 프로그래머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였다. 비전공자에서 프로그래밍으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시간은 흘러 4-1학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상 openingsound.tistory.com 부스트캠프 AI를 진행하면서 카카오 인턴(ML), SR 인턴(ML), 네이버 공채를 지원 했었다. 코테빨과 면접 운이 좋아서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다. 인턴 2개의 경우일정이 겹쳐 카카오와 삼성을 고민하다 결국 카카오를 결정 했었고 매우 뜻 깊은 2달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음 해에 SR재지원을 하고 서류탈 함 ㅠ) 인턴 이지만 웰컴 기프트로 마우스 패드, 죠르디 스티커..

블로그를 봐도 각 알고리즘 개념이나 백준 문제들을 설명하는 경우는 많았는데 알고리즘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접근하는지 또는 공부를 하는 게 좋은지에 관한 글은 없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나 또한 근본있게 공부를 한건 아니고 친구에게 기초를 배우고 친구와 같이 kks227 블로그를 참고하며 좁은 시야로 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매우 주관적인 경험인걸 감안하고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알고리즘 문제는 2단계를 거쳐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문제가 요구하는 알고리즘 찾기 알고리즘 구현하기 우선 알고리즘 찾기 과정은 지문 + 제한 조건(시간제한, 입력값의 범위)을 읽고 시간 복잡도를 고려한 알맞은 알고리즘을 생각하는 과정이다. 사실 해당 단계가 알고리즘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구현..

2020년 1월 블로그를 만들면서 프로그래머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였다. 비전공자에서 프로그래밍으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시간은 흘러 4-1학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상반기 여러 공채들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 20년 하반기 부터 열리는 IT기업 코테는 거의 다 신청을 했었고 20년 하반기에 카카오게임즈 면접에서 탈락을 하며 CS지식과 프로젝트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꼈다. 반년정도 알고리즘과 교내 동아리 프로젝트를 하다가 작년 말 부터 ML/AI 공부를 진행 하였고 21년 1월부터 부스트캠프 AI과정을 하며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해당 경험을 자소서에 잘 녹여 서류와 면접에서 많은 이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비록 이번 부스트캠프 2기 과정 신청은 벌써 끝이 났지만 ..

평가 방식을 읽고 생각을 하다가 1번이 GT bbox 이고 2 와 3이 pre bbox라면 NMS에서 두개의 bbox가 지워지지 않아 AP계산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져 자료들을 찾게 되었고 찾은 내용들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아래에 있는 IoU에 의한 TP, FP, FN들을 이해 한다면 위 와 같은 상황은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별 이미지에 대한 IoU계산과 TP, FP, FN 우선 GT bbox와 pred bbox의 IoU를 측정 하여 IoU >= threshold 가 되면 TP이고 IoU < threshold 가 되면 FP 로 분류하게 됩니다. 본 대회의 평가 방식은 mAP50 임으로 threshold 는 0.5가 됩니다. 당연히 이미지에 GT가 있지만 감지를 하지 못할 경우 FN으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