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블로그를 만들면서 프로그래머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였다. 비전공자에서 프로그래밍으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시간은 흘러 4-1학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상반기 여러 공채들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 20년 하반기 부터 열리는 IT기업 코테는 거의 다 신청을 했었고 20년 하반기에 카카오게임즈 면접에서 탈락을 하며 CS지식과 프로젝트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꼈다. 반년정도 알고리즘과 교내 동아리 프로젝트를 하다가 작년 말 부터 ML/AI 공부를 진행 하였고 21년 1월부터 부스트캠프 AI과정을 하며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해당 경험을 자소서에 잘 녹여 서류와 면접에서 많은 이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비록 이번 부스트캠프 2기 과정 신청은 벌써 끝이 났지만 ..